시즌 시작을 10위로 시작 해서 

3위 고지 까지 점령 했을 때를 기억하시는지... 

그때와 지금 다를게 무엇인가??

1. 이용규   2. 도  슨   3. 김혜성   4. 최주환

5. 이형종   6. 이원석   7. 김휘집   8. 주상원   9. 김재현... 

이형종 선수 하나 빠졌을뿐인데...

연승과 연패의 차이...져도 최소한 "0 패"는 없었다.

투수가 없다고??

투수도 다 그대로 있다. 

후라도, 헤이수스, 하영민, 김선기, 문성현, 김재웅, 김동혁, 전준표, 

조상우, 주승우, 손현기, 김인범, 김윤하...아무튼 등등... 

투수는 부상자 명단에 한명도 없이 그대로 다 있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개인별 타율도 별차이 없는데..

득점권 주자가 있을때 점수를 내주는 타자가 없다.

정말 내가 나가서 치고 싶다.

홈런더비도 전체 팀중 2위였는데.....홈런은 커녕 

삼진, 땅볼, 뜬공...게다가 병살 까지 

그리고 외야수들 왜 뜬공 들을 자꾸 놓쳐?? 환장 한다 증말

놓쳤을때 상대 응원단 함성 느껴 봤을거 아닌가??? 

그때 아군 응원단은 돈다구..돌아..

문제를 구지 따져보면
타선에 들어서는 선수들 무슨 생각이나 하고 들어서는지...

상대 투수의 투구수를 올려라...

풀카운트 까지 선별하란 말은 아닌데...초구에 땅볼은 헛심 빠진다. 

투 스트라익 후 나쁜 스트라익 존은
쳐다만 바라보지 말고 커트를 해야지 휘집아...
한 경기 세번씩이나 삼진 말이 되냐??

다 똑같아요...투수들도 정신 차립시다.

포볼은 죽기보다 싫겠지...그렇지만 주고 있잖아..점수의 실마리를...

스트라익 존으로 낮게 낮게 끌어가 보자구...

아~~!! 키움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