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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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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결정권자는 결단을 내려야한다

윤상열 (yunto**) 2024.04.29 신고

​난 아직도 키움의 총책임자가 누군지 모르겠다. 최대주주인 이장석인지 아니면 보이지않는 누군가가 가장 윗선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키움은 아직도 22년 한국시리즈까지 올랐던 저력있는 팀이라는 환상에 젖어있는것같다. 22년에도 시즌 막바지경기에서 승률차이로 간신히 3위를 한 덕에 kt를 제치고 천운으로 한국시리즈까지 수명을 연장했던것이다. 

문제는 그때의 영향으로 홍원기를 3년재계약한것이 키움에게는 재앙이 되었다.

홍원기3년차인 23시즌부터 키움의 트레이드마크인 화수분야구가 실종되었다.

물론 멍청한 드래프트도 한몫했고 방출선수들로 구성된 코치진들에게도 책임이 있고 김하성 이정후를 보내면서 받은 포스팅머니들을 뒤로 빼돌리면서 뎁쓰를 늘리지못한 구단도 책임이 있다. 구단내부사정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최근의 키움은 내가 보기에는 홍원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본다.

이미 실패한 이닝책임제. 자율야구.자신의 무능을 남탓하는 무책임(부상이라던지 도루할애가 없다던지 심판판정 등등) 리그 최하위의 공격력과 수비력 도루 홈런을 방치한채 무작전으로 일관하는 지도력.무엇보다 현재 키움엔트리를 봐도 성장이 멈춘 아니 퇴보를 거듭하는 스쿼드.

홍원기가 4년동안 성장시킨 선수가 전무하다시피한 상황에서 25시즌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키움의 암흑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봐야한다.

현대가 해체하면서 선수들이 뿔뿔이 흩어졌지만 김시진 염경엽 손혁으로 무명과 신인선수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킨 키움이다.

그 열매가 인제는 다 떨어지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홍원기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온것이다.

구단매각이 아니라면 차선책으로 감독과 코치들 교체만이 최소한의 희망이 보이는 시즌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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